코코하이텍의 대표 – 젊음의 힘으로 베트남의 코코넛 제품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베트남의 코코넛 제품을 생산, 수출하는 코코하이텍입니다.

오늘은 코코하이텍의 대표 Ryan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코하이텍의 대표는 응웬 밍 히에우 ( Nguyen Minh Hieu )라고 하며 비즈니스에서 자주 쓰는 성함은 Ryan입니다. 히에우 대표는 코코하이텍에서 제일 높은 지위에 있으며 중요한 결정을 내는 사람입니다.

2014년에 국제경영학과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자마자 호치민에 있는 한 유명한 물류업체에 입사했습니다. 입사한 지 1년이 됐을 때 실적이 좋아서 승진 기회를 얻어 계장님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표의 패기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자기만의 장사를 차리고 싶은 꿈은 항상 뜨거웠습니다. 물류회사에서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에 Dai Loc Vina라는 수출업체를 창립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Dai Loc Vina가 주로 코코넛 섬유를 중국 시장으로 수출했는데 점점 영업이 잘 되어가면서 더 많은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 현재 회사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야자매트가 있습니다.

​베트남의 코코넛 제품

코코하이텍의 방향

중국 시장의 큰 비율을 차지한 뒤 히에우 대표가 회사의 규모를 확창해서 다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한국에서 야자매트/보행매트가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돼 한국 시장에 뚫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2019년에 새로운 공장을 세워 야자매트, 야자로프와 같은 코코넛 제품을 한국에 수출하는 전문 업체를 창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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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회사에서 일하면서 Dai Loc Vina의 일도 처리하고 코코하이텍을 세우는 것에 신경을 쓰느라 바쁘지만 모든 이을 아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히에우 대표는 어떻게 많은 일을 동시에 잘 해낼 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저는 젊었을 때 최대한 열심히 일하고 자기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차세대의 삶도 개선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젊고 힘이 많습니다. 이 젊음의 힘으로 베트남의 코코넛 제품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고 싶고 베트남 농민들에게 삶을 바꾸는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도전할 엄두를 못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실수도 있겠지만 한 발짝 한 발짝 성공에 다가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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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에 한 물류업체의 계장님, Dai Loc Vina와 Coco Hitech의 대표님으로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히에우 대표가 베트남 젊은이들이 배울 만한 본보기입니다.

코코하이텍을 창립했을 때 회사의 방침을 정확히 정했습니다: “코코하이텍은 품질이 좋은 야자매트를 한국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든든하고 내구성이 좋은 야자매트를 생산함으로써 베트남 야자매트의 평판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 코코하이텍의 야자매트는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좋은 품질로 경쟁할 것입니다. 품질은 신뢰의 밑바탕이며 코코하이텍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코코하이텍은 처음부터 대표가 정해놓은 선명한 길로 출발했으니 성공이 곧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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