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영 코코넛 수입 절차

베트남 영 코코넛은 한국으로 수출되는 주력 과일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 베트남 영 코코넛 수입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영 코코넛

영 코코넛은 베트남 남부의 특산물중 하나이며 전세계에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과일입니다. 코코넛은 다른 과일들과 달리 먹는 과일이 아닌 물 마시는 과일입니다. 코코넛안에 물이 담겨져 있는데 이 코코넛 물은 시원하고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미네랄, 섬유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몸이 아픈 사람들은 코코넛 물 마시면 바로 회복한다고 합니다.

베트남 영 코코넛 재배 지역

영 코코넛은 동남아시아와 같은 열대 기후를 지닌 나라에서 잘 자랍니다. 특히 베트남, 태국 코코넛은 전세계로 많이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베트남은 코코넛이 북부보다 남부에서 더 잘 자라며 벤째라는 지역은 베트남 코코넛 랜드라고 불릴 정도로 코코넛 나무가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출되는 베트남 영 코코넛도 대부분 벤째에서 나옵니다.

베트남 영 코코넛 수입 절차

출항 전

코코넛을 수확한 후 고객님이 원하시는 모양으로 껍질을 처리합니다. 코코넛은 다른 농수산물들과 같이 수출 과정에 보관 온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운반 과정에 3도로 잘 보관하면 코코넛을 최대 90일까지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안에는 5도로 맞추면 됩니다.

수입 통관시 필요한 서류

+ 계약서- Signed Sales Contract (1 Original)

+ 인보이스 – Signed Commercial Invoice ( 3 Originals )

+ 패킹리스트 – Signed Packing List ( 3 Originals or Copy)

+ 검역증명서 – Phytosanitary Cert ( 1 origainal and copy )

+ B/L – Full sets Clean on Board Ocean

Shipment (Original or Surrender Bill are acceptable)

한국까지 가는 기간은 5-7일정도 걸립니다.

입항 후

수입 코코넛 특성에 맞는 상온, 냉장 · 냉동 보세창고를 배정 후 국내 입항시 신속히 해당 보세창고로 입고합니다.(CY / 항공사창고 직통관시 제외).

코코넛 현품에 한글표시사항 등 라벨 부착여부를 확인하며, 기타 수입前 현품에 보완할 사항이 있는 경우 검토 후 보수작업을 수행합니다

신고 가능한 시점에 신속히 식약처 식품검사 및 검역본부 식물검역을 수행합니다. 식품검사 유형에는 정밀, 서류, 현장, 무작위 검사가 있습니다.

코코넛의 검역본부 식물검역 및 식약처 수입식품검사 합격 후 세관에 수입신고를 진행합니다.

세관에서 수입신고된 내역을 심사 후 수입신고가 수리되며, 수입신고필증을 근거로 물품을 보세구역에서 국내로 반출합니다.

영 코코넛 수출 업체 – 코코하이텍

코코하이텍은 2020년부터 코코넛 제품을 한국으로 수출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코코넛 섬유로 만든 친환경 제품을 수출했는데 2024년부터 영 코코넛도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으로 수출하는 경력으로 품질이 좋고 맛있는 영 코코넛 열매들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해드리고 싶습니다. 베트남 영 코코넛 수입에 관심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