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매트 공장 봉쇄가 해제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코하이텍입니다. 반가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9월10일부터 야자매트 공장 봉쇄가 해제되었습니다 ! 최근 2달간에 벤째에서 코로나 상황이 많이 심해져서 모든 야자매트 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베트남 코로나 상황이 점점 좋아지면서 야자매트 공장들도 정상적으로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벤째의 코로나 상황

베트남의 코로나 4차 대유행은 4월말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거의 5개월정도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베트남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나 대규모 코로나 검사 등 수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계속 길어진 봉쇄 기간은 베트남 전체적인 경기에 다소의 안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야자매트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대유행은 베트남 남부 중심으로 확산했습니다. 제일 심각한 영향을 받은 지역은 호치민시입니다. 최근에도 호치민시가 하루에 확진자 5000 안팎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자매트 공장들이 많이 위치하는 벤째 지역은 호치민과 가까이 있습니다. 벤째는 인구가 많지 않아서 다른 남부 지방들에 비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지 않았지만 코로나를 철저하게 없애기 위해 벤째 정부 지방도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적용했습니다. 7월19일부터 9월10일까지 벤째 전체가 봉쇄되었습니다. 따라서 야자매트 공장들도 강제로 생산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9월초부터 코로나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벤째에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었고 사망자 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9월10일부터 경제 활동들이 복구되었습니다. 현재 벤째에서 하루에 확진자가 아직 나오고 있지만 평균 2-3명정도이며 대부분 격리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큰 위험이 없다고 봅니다.

야자매트 공장 가동 현황

2달동안 야자매트 주문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봉쇄 풀리자마자 고객님들께 최대한 빨리 보낼 수 있도록 코코하이텍 공장이 야자매트 생산에 전력했습니다. 생산 효율을 최대한 올려 일주일에 10컨테이너까지 생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봉쇄되기 전에 원자재를 미리 준비했기 때문에 봉쇄 풀렸을 때 바로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님들이 모두 급하시니까 최대한 빨리 노력하고 있지만 품질에 계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물건이 빨리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품질도 좋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코코하이텍 취급 가능한 품목

현재 주문이 많아서 주력 제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야자매트 품목의 경우 밀린 주문이 약 40컨테이너정도 됩니다. 그래서 컨테이너를 잘 분배하기 위해 생산 효율을 최대한 높이고 생산 일정을 꼼꼼하게 마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인력이 좀 부족해서 작은 공장들도 의뢰해서 생산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품질 검사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력하고 있는 두번째 품목은 면사 심선 코아로프입니다. 연말에 야자매트 수요가 높아져서 국내 야자매트 업체들이 9월 10월부터 야자매트 생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때쯤 코아로프 수요가 높은 시기입니다. 코코하이텍 공장에서 야자매트와 야자로프 생산 코너 2가지로 나뉘어져 있어 생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고가 있는 품목은 코아네트와 잠복소입니다. 혹시 코아네트와 잠복소 필요하시면 저희에게 연락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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